08:41
[익명]
도와주세요. 학업 스트레스 등등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얼른 긴 꿈을 꾸고싶어요어떻게 해야지
학업 스트레스 등등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얼른 긴 꿈을 꾸고싶어요어떻게 해야지 긴 꿈을 꿀까요?저보다 힘든 사람은 너무 많은데 제가 힘든건 힘든 것도 아닌데 자꾸 생각이 많아지고 몸도 점점 지쳐가는게 너무 느껴져요.자주 멍때리고 불면증이 있는 건지는 모르지만 항상 잠이 와서 자려고 해도 항상 몇시간 뒤에 자고, 그리고 집중력도 떨어졌어요. 이런 건 그냥 제 문제 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것들때문에 학원에서 혼이 나요. 뭐 이래서 고등학교 못 간다 운동 끊어라 이런식으로 혼이 나요 저는 운동이 좋은데 예체능을 더 잘하고 재미를 느끼는데 학업때문인지 예체능 빼고는 다 흥미와 집중이 잘 안느끼고 안 되고 그냥 제가 힘들어서도 아니고 그냥 어..귀찮?아서 그런걸까요.제가 힘들어서 그런거라면 긴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를 못간다는 말을 듣는걸 보면
아직 중학생이실까요? 전 입시를 마치고 올해 신입생이 된 대학생인데요 고등학생 때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아 답변을 남겨봐요
저같은 경우는 정말 하기 싫은데 시험 날짜는 닥쳐오고 여기서 도망도 못가고 피할 수도 없고 결과를 봐야만하는 그 상황이 너무 싫어서 그냥 차에 치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기만 했었는데요
너무 열심히 해서 번아웃이 온 것일 수도 있고 운동 즉, 예체능 쪽으로 나가보고 싶은데 그게 뜻처럼 잘 안되어서 나오는 무력감, 답답함 등이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부모님께서는 질문자님이 이쪽으로 나가고 싶어하시는걸 알고 계실까요? 진지하게 말씀드려보는 것도 좋을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공부 자체가 스트레스 일까요?
아주 솔직히 고등학생도 아니시라면 제발 중학생 때는 본인의 공부방법만 찾는다는 생각으로 놀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입시는 장거리 마라톤이라서 버틸 힘과 기억이 필요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대학합격 후 삶을 상상하며 버텼던거 같아요
아무쪼록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고 괴롭다는걸 잘알아요 누가 대신 해결해주지도 못하고 피할 수도 없어 답답하기만 하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막상 겪어보고 그러면 다 지나가긴 하더라고요 여태까지 고생한게 아까워서라도 세상을 떠나더라도 그 전에 하고싶고 놀고싶은거 다 해보고 떠나는게 덜 억울하다는 생각으로 지냈는데
질문자님은 아직 나이도 어린데.. 우리 조금만 힘내봐요 금방 지나갈거에요 진짜로 행복해질거니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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