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특성상 무역은 아니지만 기자재를 반입해야하는 과정에서 챙겨야 하는 부분이라 급하게 배우고자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검색하고, 공부하면서 배운 개념들인데 몇가지가 있습니다.1. 본선하역과 자선하역의 차이점은 "누가 내리냐"입니다.(도착지 기준)- 본선하역: 선박에 있는 크레인으로 (또는 선사측에서) 물건을 내리는 행위- 자선하역: 부두에 있는 크레인으로 (또는 화주측에서) 물건을 내리는 행위2. 본선하역과 자선하역의 차이점은 "어디에 내리냐"입ㄴ다. (도착지 기준)- 본선하역: 선박에서 부두에 바로 내려서 작업용 트레일러에 인계.- 자선하역: 선박이 수심 또는 파도로 인하여 접안이 어려운경우 1차 바지선에 양하 후에 2차로 부두에있는 크레인으로 2차 하역하는 방법.3. 본선하역과 자선하역은 차이점은 "어디서 작업하냐"입니다. (도착지 기준)- 본선하역: 선박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일 (Unlashing, 하역을 위한 Hooking) - 자선하역: 양하된 화물의 unHooking, 보관장소로 이동, 보관 및 관리세가지 이야기가 모두 다르며, 도대체 정확한 기준이 무엇인지 햇갈려서 정리해봅니다.아시는 분들은 정확한 출처나 기준을 함께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선하역은 선박이 정해진 본선(운송 회사의 지정 선박)에 도착하여 하역하는 것을 의미하며, 도착지는 주로 항구입니다. 자선하역은 화물의 목적지 또는 고객이 지정한 위치에서 하역하는 것으로, 도착지는 고객의 목적지 또는 지정 장소입니다. 즉, 본선하역은 선박의 본선 기준, 자선하역은 화물의 최종 도착지 기준입니다.